하이파이 저음.출력 개선

출력과 저음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법은 앰프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순정 오디오가 hi fi이기에 채널 수가 많다.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저음과 출력을 개선하는 방법은 DSP를 적용하는 것이다.

소리는 상대적인 것이어서 저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른 음역대 대비 레벨이 많이 높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과 저음 레벨은 높은데 힘이 없는 경우 2가지이다.

출력이 낮다고 느끼는 것은 음량과는 상관없이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거칠고 시끄럽게 느껴지고 귀가 따가우면 음 자체가 찌그러진 것이다. 높은 출력으로 만든다는 것은 소리를 키워도 음 찌그러짐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있어야 한다. 즉 오디오 사운드 조절에서 저음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레벨이 높다고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엑셀을 밟아 가속할 때 배기음이 크다고 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엔진 배기량이 높아야 힘있게 가속이 되는 것과 같이 타격감있는 사운드는 앰프 자체의 출력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
결국 고출력 앰프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복투자를 안하려면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하이파이 오디오의 수준 낮은 스피커에서 만들어진 사운드에 출력과 저음만 올리면 어떤 사운드가 만들어 질까?
이렇게 앰프로 증폭을 하면 아마 소리는 커지고 저음은 풍부하겠지만 드디어 스피커의 성능이 드러나게 된다. 장착한 후에는 좋아진 것 같이 느껴지지만 하루만 지나면 알게된다. 멍청한 보컬과 거친 악기 소리가 귀를 따갑게 만든다는 것을.

그래서 필요한 것이 최소 앞도어 스피커를 같이 교체해줘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또 발생한다. 어떤 제품으로 장착 할 것인가?
가격.브랜드.성능 모두 고려할 필요 없다. 포칼 ES100K로 장착하면 된다.


5채널DSP를 사용하고 시트우퍼만 교체하여 비용을 줄여 튜닝하는 방법도 있으나 업그레이드시 중복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렇게 선명하지 못한 사운드 시스템에 출력과 저음만 올리는 튜닝을하게 된다면 중고음의 명료도와 선명도가 더 낮아져 후회하게되는 튜닝이 된다.

따라서 7채널이나 8채널DSP를 적용하는 것을 권한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저음.출력. 선명도를 얻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선명도와 출력을 같이 구현하는 최소의 튜닝 시스템
8채널 DSP로 앞도어, 우퍼, 센터 구동

1. 앞도어 스피커 포칼 ES100KT & TKM 트위터
2. 8채널 DSP 매치 PP86DSP(55W x 6ch + 70Wx2ch )+MEC 또는
    7채널 DSP 매치UP7DSP(65W x 5ch + 160Wx2ch) +MEC
3. PNP순정잭
4. 3마이크 RTA 튜닝
합계 : 408만원
튜닝 가격 : 348만원

저음 보강 옵션: 시트우퍼 교체 

센터 스피커 교체

고출력 임팩트있는 저음 보강 옵션 : 고출력 DSP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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