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가 이어폰, 헤드폰, 홈 오디오와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스테레오 음장감, 공간감과 밸런스이다.
이는 앞 도어 미드 레인지와 트위터 그리고 뒤 스피커,센터와 서브 우퍼까지 각각 다른 음역대를 다양한 위치에서 출력하는 특별한 시스템 공간이기에 음상과 스테레오가 가능하고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스피커마다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한두개 스피커만 있는 시스템보다 나쁜 사운드가 만들어지므로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끼기 위해서는 좌우 분리가 잘되어야 하며 보컬 대역의 음상이 센터에 맺혀야 하며 악기 소리는 좌우에서 각각 선명하게 잘 들려야 한다.
순정 상태가 이미 스테레오 분리는 잘되어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센터 스피커이다.
위 그래프에서 빨간색의 센터 스피커 레벨은 중음약대 보컬을 출력하는 미드레인지와 같은 레벨로 출력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주파수 특성을 보면 초고음역인 20kHz까지 출력하고 있는 부분이 스테레오 효과를 적게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다.
기본적으로 스테레오는 보컬보다 높은 음역대인 고음/ 초고음을 스테레오로 녹음하고 이를 출력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좌와 우가 시간차이로 각각 소리가 날 때와 안날 때가 구분되어야 하는데 센터 스피커에서 좌와 우를 합하여 고음을 항상 출력하게되어 좌우에서 들려야하는 고음역대가 센터에서도 들려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이다.
즉 센터 스피커의 음역대를 C처럼 줄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A와B는 음질에 대한 부분이다.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대로 느끼려면 일단 고음을 줄력하는 트위터의 소리가 좋아야 한다. 그런데 순정 트위터의 성능이 너무 많이 떨어지며 트위터에서 출력되는 고음은 직진성이 강하여 트위터의 특성은 아래와 같이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청취각에 따라 특성이 떨어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순정크렐 사운드에서 스테레오 음장감을 느끼려는 최소한의 튜닝은
이렇게 바꾸주면 선명도 개선과 스테레오 음장감 개선이 되며 적용하는 앰프 채널수에 따라 출력과 저음까지도 개선할 수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순정보다 나은 스테레오 음장감. 출력 상승을 위한 시스템으로
구성품은
1. 포칼 TKM 트위터
2. 6채널 파워 앰프로 미드레인지/ 트위터/ 센터 스피커를 조율
A형에 미드 레인지 추가하여 보컬의 명료도까지 올리는 시스템인데 미드레인지의 와 우퍼의 조율이 부족하여 스테레오 음장감 및 선명도. 출력을 올릴 수 있으나 미드레인지 교체는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미드레인지와 도어 우퍼 대역이 겹쳐 DSP를 사용하지 않고는 부족한 튜닝이 되므로 권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맞는 시스템 구성으로 실제 튜닝을 해도 스테레오. 선명도. 출력. 저음등
원하는 사운드 레벨이 만들어질 것이다.
합리적인 선택은 아래 할인 패키지 구성을 선택한 다음 미드레인지(80만원)를 추가하는 시스템 구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3WAY+DSP 튜닝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물론 기대하는 수준이 오너마다 다르고 듣는 수준도 다르지만 어자피 튜닝이란 것은
같은 비용으로 얼마나 좋은 사운드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 둘 중 하나이다.
이런 두가지 관점에서 보면 이 시스템보다는 아래 E 고음질 무손실 원음 사운드 시스템을 권한다.
순정 오디오 자체는 무손실 원음 사운드를 재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운드가 이런 형편없는 수준인가?
원인은 3가지이다
1. 크렐 사운드 외장 앰프
2. 시스템 구성및 튜닝 값
3. 수준 낮은 스피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