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가 이어폰, 헤드폰, 홈 오디오와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스테레오 음장감, 공간감과 밸런스이다.
이는 앞 도어 미드 레인지와 트위터 그리고 뒤 스피커,센터와 서브 우퍼까지 각각 다른 음역대를 다양한 위치에서 출력하는 특별한 시스템 공간이기에 음상과 스테레오가 가능하고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스피커마다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한두개 스피커만 있는 시스템보다 나쁜 사운드가 만들어지므로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분석을 해야 제대로 된 방향을 세울수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스테레오 사운드를 나쁘게 만든 요인를 알수있다.
그래프 아래쪽의 앰프 출력 특성 중 센터 스피커를 보면 초 고음까지 평탄하게 출력되는 것을 볼수있다.
순정 센터 스피커의 특성을 이렇게 만드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선 순정 트위터의 방향이 운전자의 얼굴을 향하고 있지 않아 고음의 직진 특성으로 인하여 고음 레벨이 낮아지기에 센터 스피커에서 보완하는 것이다. 다음은 음장효과 즉 서라운드 기능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센터 스피커의 특성을 이렇게 만든 것이다.
보컬 대역(중음)만 나오면 되는 센터 스피커의 출력 특성이 초고음까지 출력하게 되면 고음질과 감동을 느끼고 싶은 오너에게는 최악의 특성인데 순정 설계는 고음질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허용된 튜닝 인 것이다.
가능한 모든 스피커를 별도의 채널로 구동하여 밸런스와 레벨 주파수 튜닝을 해야 한다.
벤츠의 경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같은 방향과 거리가 가까우므로 굳이 순정 트위터 자리에 그대로 장착 한다면 바이앰프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조금 더 나은 고음역대의 자연스런 사운드를 원한다면 체임버에 트위터를 장착하고 대시보드 위에 세워 운전자의 얼굴을 향하게 만들면 된다. 이 경우에는 바이앰프하는 것이 필수이다.
또한 악기소리는 좌우 트위터에서 출력하고 보컬은 좌우 미드레인지와 센터 스피커에서 출력되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이야기하면 센터 스피커의 순정 주파수 특성을 변경하여 저음과 고음을 컷팅하여 보컬 대역인 중음역대만 출력하게 만들어야 한다.
성능 좋은 트위터와 센터 스피커 그리고 다양한 튜닝 방법이 있을수 있으나 여기서는 순정형과 체임버형 트위터를 이용한 2가지만 간단하게 소개한다
순정형 트위터, 매치10채널 DSP로 모든 스피커를 구동한다.
구성품은
1. 앞도어 스피커 포칼 ES100K
2. 센터 스피커 포칼 유토피아 3.5WM
3. 10채널 DSP 매치 UP10DSP(65W X 10CH)
4. PNP 순정잭
5. 3마이크 RTA 튜닝
합계 : 583만원
튜닝 가격 : 513만원
체임버 바이앰프 트위터, 매치10채널 DSP로 서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스피커를 구동한다.
구성품은
1. 앞도어 스피커 포칼 ES100K
2. 트위터 바이앰프 체임버
3. 센터 스피커 포칼 유토피아 3.5WM
4. 10채널 DSP 매치 UP10DSP+MEC(65W X 11CH)
5. 2CH 비위드 앰프
6. PNP 순정잭
7. 3마이크 RTA 튜닝
합계 : 648만원
튜닝 가격 : 5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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