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저음만 보강했으면 하는 오너라면 아래 분석을 보고 방향을 세우면 된다.
이 시스템에서 저음만 보강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실패하는 튜닝이 될 것이기에 신중하게 고려해주길 바란다.
이미 설명했지만 이 차량은 순정 스피커의 구성 자체가 문제가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만들어진 사운드는 음악 감상보다는 뉴스를 들으라고 만든 소리인데 이를 느끼지 못하고 저음만 보강한다면 아마도 곧바로 느낄 것이다.
부족한 고음과 찌그러지는 중음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큰 저음은 언밸런스가 무엇인지 알게 해줄 것이다.
1. 앞도어 미드우퍼와 뒤도어 스피커
아래쪽 오디오 출력 특성을 보면 저음 부분이 중음과 비슷한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오디오 출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올릴수없는 것이며 단지 울림통의 효과로 저음이 부스트 된 것이다.
소리는 상대적인 것이어서 저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른 음역대 대비 레벨이 많이 높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있어야 한다. 즉 오디오 사운드 조절에서 저음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레벨이 높다고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엑셀을 밟아 가속할 때 배기음이 크다고 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엔진 배기량이 높아야 힘있게 가속이 되는 것과 같이 힘있는 저음과 타격감있는 사운드는 앰프 자체의 출력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
결국 고출력 앰프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앰프 출력은 높을수록 좋으며 60W/ch 이상이면 된다.
다만 앞 스피커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필수 전제 조건이다.
4채널 앰프와 앞 스피커를 적용하면 타격감있는 출력과 저음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아래 패키지를 권장한다
6채널 앰프를 적용하면 시트우퍼/앞/뒤 스피커를 증폭하므로 더욱 타격감있는 저음과 중음을 만들수있으며 밸런스를 맞출수있는 튜닝이 된다. LPF와 HPF, BPF가 있으며 BASS BOOST(45Hz BOOST)기능이 있는 앰프라면 더욱 효과적인 저음을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비용차이가 크지 않다면 6채널 앰프로 밸런스를 맞추면서 튜닝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괜찮은 사운드를 즐길수있다.
소리는 상대적인 것이기에 저음 레벨이 올라가고 단단해지면 고음의 선명도가 더욱 부족하게 들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필요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튜닝이 바로 괜찮은 성능의 고음 트위터까지의 교체이다.
추가적인 방법으로 DSP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저음만을 올리기에는 의미없는 기부행위이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밸런스. 선명도. 출력. 스테레오 음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DSP튜닝은 상기 2개의 방안을 튜닝한 후에 추가로 하는 것도 방법이며 서브우퍼를 박스타입으로 추가하지 않는 선에서 한번에 DSP로 튜닝한다면 아래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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