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디오 출력.저음 보강

출력과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선결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시트우퍼와 도어 스피커를 분리하는 것이다. 
분리하지 않고 증폭한다면 이는 지저분한 사운드를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시끄러운 소리로 변할것이다.

결론적으로 앞도어 스피커를 교체하면서 트위터를 추가하고 시트우퍼와 도어 스피커를 분리히면서 순정 서브우퍼의 출력이 낮으므로 이를 교체한다.
이제 DSP를 추가하여 출력, 밸런스, 그리고 파워풀한 저음을 조율하여 만들면 된다.

1. 앞도어 스피커 교체

2. 서브우퍼와 도어 스피커를 별도의 앰프 채널로 분리

3. 출력과 저음 보강을 위해 시트우퍼 교체

소리는 상대적인 것이어서 저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른 음역대 대비 레벨이 많이 높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위 그래프는 트위터가 없고 미드와 시트우퍼가 같은 채널로 연결된 순정 오디오의 출력 특성과 RTA이다.

여기서 의문이 있어야 한다. 즉 오디오 사운드 조절에서 저음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레벨이 높다고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엑셀을 밟아 가속할 때 배기음이 크다고 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엔진 배기량이 높아야 힘있게 가속이 되는 것과 같이 타격감있는 사운드는 앰프 자체의 출력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
결국 고출력 앰프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복투자를 안하려면 해결방안을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1. 서브우퍼를 별도 앰프 채널로 분리하여 증폭한다.
2. 출력 낮은 순정우퍼를 교체한다. 
3. 앰프 또는 DSP를 추가하여 적절한 주파수 조절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앰프를 적용해도 6채널을 이용해야 하므로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DSP를 적용한다. 
4. DSP를 적용하는데 순정 스피커는 너무 레벨이 낮다. 따라서 앞도어 스피커와 트위터를 같이 교체한다.

RTA로 보는 목표 그래프

저음-1: 최소의 비용으로 저음.출력. 선명도를 얻는 방법

일반 오디오 최저가 튜닝으로 기대 효과는 선명도. 저음. 출력. 밸런스이다. 
5채널 DSP앰프로 앞도어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각각 구동하고 뒤 도어 스피커는 모노로 구동한다.
앞도어 스피커는 ES100K를 적용하지 않고 ES100KT +TKM 트위터 적용으로 가격을 합리적인 선에 맞췄다.

합계 : 288만원
패키지 가격 : 228만원

저음 보강 옵션: 시트우퍼 교체 

저음을 조금더 올리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순정은 출력이 낮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좌우 모두 장착하고 간단하게 dsp앰프 1개로 구성하고 싶다면 아래 7채널DSP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7채널 dsp의 출력(65w/4옴, 160w/2옴)이 매치 서브우퍼(200w/2옴)가 유리하다.

저음-2: 매치 7채널 DSP, 앞, 센터, 서브우퍼 좌/우를 장착

순정형으로 앞도어 스피커, 센터 스피커, 서브우퍼 좌/우 튜닝을 할 때 가성비 높은 시스템이다. 기대 효과는 선명도. 저음. 출력. 밸런스이다. 
7채널 DSP앰프로 앞, 뒤, 센터, 서브우퍼 좌/우를 각각 구동하는 시스템이다
ES100K를 적용하지 않고 ES100KT +TKM 트위터 적용으로 가격을 합리적인 선에 맞췄다.

합계 : 488만원
패키지 가격 : 428만원

상기 이외에도 더 많은 시스템이 가능하나 이는 선명도와 스테레오 부분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