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스테레오.밸런스 개선

카오디오는 밸런스다

카오디오가 이어폰, 헤드폰,  홈 오디오와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스테레오 음장감, 공간감과 밸런스이다.
이는 앞 도어 미드 레인지와 트위터 그리고 뒤 스피커,센터와 서브 우퍼까지  각각 다른 음역대를 다양한 위치에서 출력하는 특별한 시스템 공간이기에 음상과 스테레오가 가능하고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스피커마다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한두개 스피커만 있는 시스템보다 나쁜 사운드가 만들어지므로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순정 오디오의 선명도와 스테레오 음장감이 부족한 이유

스테레오 음장감을 제대로 느끼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사운드 스테이지가 제대로 잡혀야한다, 즉 음상이 제대로 만들어져야 이후 스테레오 음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튜닝이 가능하다.

음상과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려면 성능 좋은 DSP는 필수이다.

위 그림과 같은 음상을 만들려면 모든 스피커에서 출력하는 신호가 동일한 시간에 청취되어야 한다. 멀리있는 스피커를 일찍 나오게 만들 수 없으니 가까이에 있는 스피커를 가장 멀리있는 스피커처럼 늦게 출력되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DSP가 필요하다.

센터 스피커의 주파수 튜닝이 필요하다


순정 사운드의 스테레오 음장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센터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과 좌우 트위터의 성능과 출력 특성 때문이며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은 순정 시스템의 한계이다. 즉 순정 사운드는 모든 좌석을 기준으로 소리를 조율하기 때문인데 조금 더 나은 고음역대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원한다면 트위터를 체임버로 장착하고 대시보드 위에 세워 운전자 얼굴을 향하게 만들면 된다. 이 경우에는 바이 앰프 하는 것이 필수이다.

또한 악기 소리는 좌우 트위터에서 출력하고 보컬은 좌우 미드레인지와 센터 스피커에서 출력되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이야기하면 센터 스피커의 순정 주파수 특성을 조율하여 저음과 고음을 커팅 하여 보컬 대역인 중음역대만 출력하게 만들어야 한다.



8채널 DSP를 이용한 스테레오. 밸런스. 선명도. 저음. 출력 개선

1. 앞도어 스피커 포칼 ES100KT
2. 트위터 순정형 포칼 TKM
3. 센터 스피커 포칼ES100K
4. 8채널 DSP 매치 PP86DSP(55W X 8CH)
5. PNP 순정잭
6. 3마이크 RTA 튜닝
합계 : 448만원
튜닝 가격 : 353만원

10채널 DSP, 바이앰프, 체임버

완벽한 스테레오를 위해서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를 대시보드 위에 설치하여 운전자를 향하도록한다.
체임버 바이앰프 트위터, 매치10채널 DSP로 모든 스피커를 구동한다.
구성품은
1. 앞도어 스피커 포칼 ES100KT
2. 트위터 순정형 포칼 TKM & 체임버
3. 센터 스피커 포칼 3.5WM
4. 10채널 DSP 매치 UP10DSP(65W X 10CH)
5. PNP 순정 잭
6. 3마이크 RTA 튜닝
합계 : 578만원
튜닝 가격 : 473만원

옵션 : 섬세한 고음